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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인구 300만의 메트로폴리탄으로 우리나라 국제교류의 중추를 담당하며
해외유입 감염병 차단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전체 인구의 49.5%를 담당하는 수도권 3개 권역(인천, 서울, 경기)의
한 축을 구성하는 주요지역으로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에도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인천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이 2017년 7월부터
설립되었으며(전국 6번째), 질병관리본부와 인천광역시청의 위탁을 받아
사단법인 감염병관리본부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 감염병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인천시, ICDC와 함께 ”
세계 일류의 국제도시로 발돋움 하는 인천광역시를 지원하며,
다가올 감염병의 위험으로부터 인천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천광역시감염병관리지원단
단장 엄중식- 01
인천광역시의 감염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시행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지역 내
감염병 발생감시, 분석, 역학조사, 교육, 홍보 등 다양한 감염병 관리요구에 전문적이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조직입니다. - 02
인천광역시의 토착 감염질환을 분석 및 발굴해 내며, 감염병 유행에 대한
역학조사시에 분석 및 지원을 담당, 그리고 보건의료인과 유관기관, 시민들을 위한
감염병 정보나 소식들을 나누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 03
또한 전세계의 유행 감염병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함과 동시에 현장에서는
신종 및 재출현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각종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