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모기 매개 감염병이란? 감염된 모기에 물려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국내에서 발생하는 모기 매개 감염병은 말라리아와 일본뇌염이 대표적입니다. [말라리아] 삼일열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가 사람을 물어 전파 [일본뇌염]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 모기 (주로 작은빨간집모기)가 사람을 물어 전파

말라리아의 주요 증상은 무엇인가요? • 초기에는 오한, 발열, 발한 등이 나타나고, 48시간 주기로 반복됩니다. •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7~30일이지만, 수년 후에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오한, 발열, 발한, 두통, 설사, 구토

말라리아 위험지역 확대! 주로 휴전선 접경 지역에서 감염되지만, 최근 서울, 경기 이남 지역으로 환자 발생이 이동함에 따라 위험지역이 확대되었습니다. 24년 신규추가 위험지역 속초시, 부천시, 시흥시, 안산시, 단원구, 화성시, 하남시, 광주시, 양평군

말라리아 검사, 이렇게 해주세요! 말라리아는 신속진단키트 등으로 감염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말라리아 위험지역 주민, 군인 등은 의심 증상 발생 시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 방문해 꼭 검사를 받으세요. 신속진단키트, 현미경 검사, PCR 검사

일본뇌염의 대표적 증상은 무엇인가요? • 일본뇌염에 감염된 모기에 물린 후 5~15일 이후 증상이 나타납니다. • 대부분 무증상이거나 무기력증, 발열의 증상이며 종종 두통, 복통, 메스꺼움, 구토 등이 나타납니다. 무기력증, 발열, 두통, 복통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잊지 마세요! • 일본뇌염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바로 예방접종입니다! •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인 생후 12개월~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꼭 해주세요! •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성인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유료)을 권장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예방접종도우미 참고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nip.kdca.go.kr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4~10월 야간 활동 자제 -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긴 옷 착용 - 상처·얼굴 주변을 피해 기피제 사용 - 실내 방충망을 점검하고 모기장을 사용

띵동 이달의 건강노식 모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청 누리집 (https://www.kdca.go.kr)에서, 매달 새로운 건강 지식을 알려주는 이달의 건강소식은 카카오톡 채널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을 추가하고 메시지로 받아보세요